배우 전소민, '런닝맨' 하차 발표, 재충전 시간 필요

배우 전소민, '런닝맨' 하차 발표, 재충전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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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23일에 이 소식을 공식 발표했으며, 그녀의 마지막 녹화는 오는 30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킹콩바이스타쉽은 "전소민 씨와 '런닝맨'은 오랫동안 함께한 프로그램으로, 이를 위한 결정을 내리는 데 고심이 필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멤버들, 제작진, 그리고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전소민 씨가 더 나은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역시 이 소식에 대해 "전소민 씨와 함께할 방법을 오랜 기간 동안 논의해 왔으나, 그녀의 의사를 존중하며 아쉬운 이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부터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 그리고 2018년에는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2020년에는 골든콘텐츠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전소민의 팬들은 그녀의 활동을 응원하며, 그녀가 재충전한 후에 다시 무대에 서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런닝맨'에서의 그녀의 기억은 오랫동안 남을 것이며, 그녀의 미래 활동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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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의 '런닝맨'에서의 활약은 프로그램의 인기를 끌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기민한 두뇌와 유머 감각을 뽐내며 프로그램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또한,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도 매우 좋아 팬들은 그녀의 참여로 인해 '런닝맨'이 더욱 흥미로워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전소민은 '런닝맨'을 통해 다양한 게임과 미션에 도전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녀는 무엇이든 즐기고 도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으며, 그 경험은 그녀의 연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입니다.

 

이제 전소민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미래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녀의 다음 스텝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그녀의 향후 활약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런닝맨'에서의 소중한 추억은 그녀와 팬들에게 영원히 남을 것이며, 그녀의 향후 활동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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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배우 전소민 씨가 오는 10월 30일(월)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전해드립니다.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기에 고심을 거듭하였고,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2017년 4월부터 6년여간 매 주말 ‘런닝맨’에서 전소민 씨와 울고 웃으며 함께 달려와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전소민 씨에게 따뜻한 애정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