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빌보드 200' 역주행, 4세대 K팝그룹 최장 차트인 기록 또 경신, 에이티즈 '정규 2집 24위...2주 연속 최상위권'
K팝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여러 K팝 그룹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어요.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NewJeans), 그리고 다양한 K팝 그룹들이 차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죠.
먼저,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이 '빌보드 200' 차트에서 138위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18계단 상승했어요. 이는 해당 차트에 21주 연속으로 머무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는 K팝 4세대 그룹 중에서는 최장기간 차트에 머문 기록이에요. 이들의 성공은 K팝 걸그룹이 '빌보드 200'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죠.
블랙핑크의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이 현재 '빌보드 200'에 가장 오래 머문 K팝 걸그룹 앨범으로, 총 26주 동안 차트에 이름을 올렸어요. 이런 기록들은 K팝 걸그룹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에이티즈(ATZ)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은 지난주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뒤 이번 주에는 24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요. 이는 에이티즈의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죠.
차세대 K팝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미니 8집 '락스타(樂-STAR)'도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46위를 기록, 5주 연속 상위권에 안착했어요. 이들의 성공은 K팝 보이그룹의 글로벌 인기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엔하이픈(ENHYPEN)의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도 지난주 대비 19계단 상승한 118위에 올라, 해당 차트에 4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어요. 이런 성과들은 K팝 그룹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라고 생각해요.
한편,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는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1위를 차지했어요. 이 곡은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크리스마스의 여왕'이라고 할 수 있죠. 이 곡은 지난 2주간 브렌다 리의 '로킨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 트리'에 이어 2위를 유지하다가 이번 주에 정상을 탈환했어요. 머라이어 캐리의 이 곡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곡으로, 그녀의 노래가 얼마나 대중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미국 힙합 스타 니키 미나즈의 앨범 '핑크 프라이데이 투(Pink Friday 2)'가 이번 주 정상에 올랐어요. 니키 미나즈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의 아티스트로, 그녀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과 독특한 개성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이렇게 K팝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랑받고 있는 것을 보면, 글로벌 음악 시장이 얼마나 다양하고 풍부해졌는지 알 수 있어요. K팝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한국 문화의 전 세계적인 확산을 증명하는 것이고, 이는 한국의 음악 산업과 문화가 글로벌 무대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면, K팝 그룹들의 이런 성공은 단순히 음악적 성취만이 아니라, 문화적 다양성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확장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이들의 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어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그들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음악 스타일, 그리고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을 반영한 콘텐츠 때문이겠죠. K팝의 이러한 세계적 성공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이들이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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