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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배우 이제훈·박은빈,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by niceharu 2023. 8. 27.

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주요 사회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배우 이제훈·박은빈,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배우 이제훈·박은빈,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이제훈과 박은빈은 10월 4일에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제훈은 영화 '파수꾼'을 시작으로 '고지전', '건축학개론'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그 이후 '박열', '아이 캔 스피크', '사냥의 시간'과 같은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 스타일을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시그널',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모범택시', '모범택시2'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또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번째 연출작 '언프레임드'를 공개하며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1996년 데뷔한 배우 박은빈은 다수의 CF, TV 프로그램,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천추태후'로 제23회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 그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은밀하게 위대하게', '비밀의 문',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은빈은 사극 '연모'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국제 에미상과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베스트여자배우상,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대세 배우로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이제훈과 박은빈은 이미 2014년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호흡을 맞추며 호화로운 케미를 선보였기 때문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서 다시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 개막식으로 시작하여 10월 13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배우 이제훈·박은빈,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배우 이제훈·박은빈,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이제훈과 박은빈은 개막식에서 관객들을 매료시킬 멋진 호흡과 함께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요한 순간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두 배우는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며 한국 연예계의 중심에 서 있으며 국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로, 다양한 국가와 문화의 영화를 소개하고 국제 감독, 배우들과 관객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역시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계 각국에서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 장소로 사용되며,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영화 열풍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게스트와 아름다운 해변 풍경이 결합되어 영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 및 국제적으로 영화 산업과 문화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