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규필(41세)과 가수 에이민(32세, 본명 민수연)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규필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11월 12일에 결혼식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특별한 날은 양가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하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고규필과 에이민은 긴 연애 끝에 결실을 맺어 평생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항상 고규필을 지지해주고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고규필과 에이민은 9년 이상의 긴 연애를 통해 서로를 사랑하며 함께 성장한 장수 커플입니다.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하여 '38사기동대', '라이프 온 마스', '열혈사제', '너의 결혼식', '정직한 후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에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에이민은 2018년 싱글 앨범 '하이드 앤 식(Hide And Seek)'으로 데뷔하였으며 최근에도 '블루'와 같은 신곡을 발표하여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결혼을 통해 고규필과 에이민의 행복한 새로운 시작을 함께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고규필의 연기 활동을 계속 응원하며 두 사람의 미래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보고자 합니다.
고규필과 에이민의 결혼식은 그들의 사랑 이야기와 함께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은 서로의 음악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깊은 이해와 지지로 서로를 지원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결혼식은 그들의 아름다운 애정의 결실을 의미 있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규필과 에이민은 나이 차이가 있지만 그것이 사랑을 더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며,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어왔습니다. 이제 그들은 미래를 공유하며 함께 걸어갈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고규필과 에이민은 각각 연기와 음악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냈습니다. 고규필의 연기력은 '범죄도시3'와 같은 작품에서 그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에이민은 '하이드 앤 식'과 '블루'와 같은 음악 작품을 통해 음악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이러한 업적을 미래에도 이어나가며 더 큰 성공을 이루어내기를 희망합니다.
고규필과 에이민의 결혼은 그들의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팬들은 이들의 결혼 생활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며, 그들이 더 행복한 일들로 가득한 새로운 삶을 즐기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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