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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진양혜, 30년 차 결혼 생활 최초 공개, 동상이몽2

by niceharu 2023. 10. 24.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진양혜, 30년 차 결혼 생활 최초 공개, 동상이몽2

 

한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인 진양혜(55)가 자신의 독립을 선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지난 23일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의 방송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다음 주에 진양혜와 그녀의 남편인 손범수(59) 부부가 출연한다는 예고가 있었죠.

 

 

진양혜와 손범수 부부는 원조 '아나테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30년이 넘는 결혼 생활을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부는 아나운서로서의 경력을 가진 선후배 사이에서 만나서, 1994년에 결혼하고 아들 2명을 두었습니다.

 

손범수는 이렇게 자신의 방송 경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방송 프로그램이 끝나자 갑자기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순간이 왔어요. 지금은 집안일을 하며, 최근에는 세탁기 조차 혼자 다루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청소와 설거지를 하는 모습은 프로그램에서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진양혜는 "나는 최근에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손범수 씨가 혼자서도 잘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스스로 독립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독립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손범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잃어버릴 때 그 가치를 깨달게 되는 법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해요"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진양혜는 이런 발언에 "당신이 이런 말을 하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해요"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손범수 또한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니, 이들의 독립 선언과 감동적인 순간을 기대해봅시다.

 


진양혜와 손범수 부부의 결정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들은 다른 스타들과 달리 30년 동안 미디어와 대중의 시선을 피해왔으며, 그들의 결혼 생활은 많은 이에게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제 그들이 공개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무엇이 그동안의 비밀로 지켜진 비결이었는지 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양혜가 '독립 선언'을 하면서, 이 부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독립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이 부부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팬들과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손범수가 방송계에서의 역할을 떠나 가정에서의 역할을 찾고 있다는 언급은 현대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집안일과 가정생활을 공동으로 나누는 가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진양혜와 손범수 부부의 출연분이 방송되면 더 자세히 알게 될 것이며, 그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