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2044 킹더랜드 재차 사과 문화 왜곡 의도 없었다 문제 영상 신속 수정 계획 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 제작사는 문화 왜곡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습니다. 지난 12일, '킹더랜드' 제작사는 JTBC 드라마 공식 SNS를 통해 "특정 국가나 문화를 희화화하거나 왜곡할 의도가 전혀 없었으나 타 문화권에 대한 입장을 고려하지 못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친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 배려가 부족했음을 인정하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다양한 문화권의 시청자들이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작사는 "영상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신속히 수정할 계획이며 앞으로는 시청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할 것"이라며 재차 사과의 의사를 전했습니다. 이전에.. 2023. 7. 13.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발설 및 LVMH 2세 열애설 화제의 중심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YG와의 재계약 불발설에 이어 LVMH 2세와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리사를 둘러싼 재계약 불발설은 12일 제기됐습니다. 다음 달 YG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리사가 재계약 여부를 논의해왔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가 큰 탓에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입니다. 여기에 YG가 다음 달 이후 리사의 스케줄을 협의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재계약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더해지며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재계약 불발설이 확대되자 YG 측은 "현재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 이후 리사의 스케줄을 협의하지 못한 이유는 투어 및 개인일정 때문이며 계약 여부와는 무관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하지만 리사를 .. 2023. 7. 12. 세 모녀 전세사기 주범 징역 10년 선고 갭투자 수도권 일대 빌라 보증금 가로챈 혐의 매매가와 전세보증금 차액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는 '갭투자'로 수도권 일대 빌라를 사들인 뒤 세입자들의 보증금을 가로챈 일명 '세 모녀 전세 사기' 사건의 주범이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12일 사기와 부동산실명제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58·여) 씨에 대해 "징역 10년에 처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선고 직후 김 씨는 자리에서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기 자본으로 투자하지 않고, 임대차보증금으로 분양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수백 채의 빌라를 딸들의 명의로 분양했다. 실질적 분양대금이 임대차보증금보다 낮다는 사실을 숨기고 마치 정상 반환될 것처럼 기망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3. 7. 12. 윤석열 대통령 긴급 NSC 개최 북한 ICMB 발사 관련 북한은 12일 동해상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였으며, 발사된 미사일은 고도 6000㎞까지 상승한 후 약 1000㎞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떨어졌다고 전해졌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10시에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으며,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되어 약 1000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비록 합참은 북한 ICBM의 비행시간과 최고고도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본 정부는 북한 ICBM이 오전 11시 13분에 낙하하였으며, 최고 고도는 6000㎞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번 ICBM은 정상 발사 각도(30∼45도)에서는 1만 5000㎞ 이상을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 2023. 7. 12. 이전 1 ··· 506 507 508 509 510 5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