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01 '비비탄 난사'해 강아지 죽인 현역 군인 일당, 이름·학교·부대 등 신상 공개 확산 논란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끔찍한 동물 학대 사건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어요. 사건의 중심에는 현역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1명이 있었고, 이들은 반려견들에게 비비탄 총을 난사해서 개 한 마리를 죽이고, 두 마리는 중상을 입히는 참혹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동물 학대를 넘어 계획적이고 악의적인 범죄로 보인다는 점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어요.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6월 8일 새벽 1시쯤이에요. 장소는 거제시 일운면에 있는 한 식당 마당이었고, 그곳엔 견주가 키우던 반려견 네 마리가 있었어요. 그런데 20대 남성 3명이 식당 옆 펜션에 묵던 중, 반려견들에게 비비탄 수백 발을 무차별적으로 쏜 거예요. 결과적으로 개 한 마리는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고, 두 마리는 안구에 손상.. 2025. 6. 22. 음주운전 전남 유진홍, K리그 15경기 출장정지+제재금 400만원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수비수 유진홍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면서, 결국 15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400만원이라는 중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이 소식은 6월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5차 상벌위원회를 통해 징계를 공식 확정하면서 알려졌는데요, 최근 프로 스포츠계 전반에서 사회적 책임과 선수들의 모범적 행동이 강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건은 6월 12일 밤에 발생했어요. 유진홍 선수는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도로변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고,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후 바로 언론을 통해 보도가 나오면서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적지 않은 충격과 실망감을 안겼는데요, 사건 발생 직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빠르게.. 2025. 6. 19. 버스서 20대가 80대 노인에 발길질…"말리다가 뼈 부러진 나도 폭행죄?" 버스 안이라는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 하나가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20대 젊은 남성과 80대 노인이 버스 안에서 말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폭행까지 이어졌고, 그 상황을 보다 못해 말리러 나섰던 제3의 시민 A씨가 오히려 벌금형을 받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겁니다. 더 황당한 건, 폭행을 말리다가 피해를 입은 A씨가 결국 ‘공동폭행’이라는 혐의까지 받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사건은 지난 13일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 한 영상과 함께 소개되면서 더욱 큰 이슈가 됐습니다. 사건은 지난해 이맘때쯤 일어났다고 합니다. 평소처럼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던 A씨는 차 안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게 됩니다. 20대 남성 한 명이 80대 노인과 언성을.. 2025. 6. 15. 강남 유명 일식 셰프, 女종업원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끔찍한 일을 당했다"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유명 일식 오마카세 식당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일식 셰프로 일하고 있는 A씨가 여성 직원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성범죄 혐의뿐 아니라, 평소에도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어서 더 큰 논란이 되고 있어요. MBC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7일 밤에 발생했어요. 술에 취한 여성 직원을 A씨가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현장 주변 CCTV 영상까지 확보된 상태입니다. 영상에는 술에 취해 휘청이는 여성을 다른 직원이 부축하고, 뒤이어 남성이 여성을 끌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어요. 여성이 거리에 주저앉아 힘없이 있는 장면도 담겼고요. 남성 역시 술에 취한 듯한.. 2025. 6. 13. 이전 1 2 3 4 5 ··· 5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