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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국민의힘, 조총련 행사 참석한 윤미향 의원 제명 촉구, 윤리특위 제소 검토

by niceharu 2023. 9. 3.

국민의힘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주최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윤미향 의원(무소속)에 대한 제명을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더불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윤 의원을 제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조총련 행사 참석한 윤미향 의원 제명 촉구, 윤리특위 제소 검토
국민의힘, 조총련 행사 참석한 윤미향 의원 제명 촉구, 윤리특위 제소 검토

 

국민의힘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한 입장을 3일 공식 논평을 통해 표명했는데, 그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세금으로 연봉을 받는 윤 의원이 자국 정부의 도움을 받아 일본에 입국한 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단체와 연관되었다"며 "이러한 행위를 허용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익과 도리에 부합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윤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국회는 반국가세력과의 결연한 제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강 수석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국회 윤리특위 제소뿐 아니라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조선인 학살 추모식 참석은 윤 의원이 서울에 있으면서 마음은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여 "공산전체주의 세력이 한미일 협력체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이들 세력이 실제로 아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윤 의원 뿐만 아니라 반국가단체와 연결된 다른 인물들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는데, 그에는 윤 의원의 남편인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 북한 공작원과 접선한 혐의를 받는 윤 의원의 전 보좌관, 그리고 군사기밀 유출 혐의를 받는 민주당 설훈 의원의 전 보좌관 등이 포함되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현 정부에서 발생한 다양한 간첩단 사건을 지적하고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안일한 인식이 반국가세력의 활동을 용납한 것"이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이렇게 글자 수를 늘려 보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미향 의원의 일본 방문과 관련하여 일본의 역사적 민감성과 관련된 이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일본의 과거 역사와 관련된 민감한 사안 중 하나입니다. 이로 인해 국내외에서 이에 대한 논란과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윤 의원 뿐만 아니라 다른 정치인들과의 연관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윤 의원의 남편이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민주당의 설훈 의원도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물들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국가 안보와 관련된 우려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간첩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사건들이 최근에 드러나고 있어,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게 강조되며, 국민의힘은 국회가 국가 안보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