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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김영호 통일부 장관 종전선언 절대 추진하지 않겠다 약속

by niceharu 2023. 8. 3.

통일부 장관인 김영호는 3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윤석열 정부는 종전선언을 결코 추구하거나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납북자, 억류자, 그리고 국군포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짐하며, 종전선언이 이루어지면 이 문제들이 묻히게 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

 

김 장관은 또한 "종전선언을 위한 조건이 아직 갖춰지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문재인 정부가 종전선언을 추진했던 것은 북한의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기 위한 시도였으나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 인해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기념식 축사에서 반국가 세력들이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납북자, 억류자, 그리고 국군포로 문제를 북한의 인권문제로 규정하고, 북한의 무반응 행태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또한, 지난 4월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납북자, 국군포로, 억류자 문제를 협력해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으며, 정부는 국제기구와 유관국가들과 협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영호 장관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대표와 가족들과 면담한 첫 대외 일정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통일부 내에 납북자 대책반을 설치하고 민간단체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면담에 참석한 대표들은 과거 정부가 북한에 공개적인 문제제기를 피하는 것이 송환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에 반대하며, 윤석열 정부도 납북자 문제에 대해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장관이 납북자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을 기대하며, 국제적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

 

이 자리에서 김영호 장관은 북한의 납북자 문제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도 끝없이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우리 국민에 가하는 문제에 대해 정부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납북자, 억류자, 그리고 국군포로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통일부 내에 설치되는 납북자 대책반은 이 문제를 더욱 체계적으로 다루기 위한 조치로서 김 장관이 주도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대책반은 납북자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과 민간단체의 의견을 고려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참석한 대표들은 정부의 이러한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조직적인 노력을 환영했습니다. 더불어, 김영호 장관의 강한 의지와 약속에 대해 신뢰를 보였으며, 국민 앞에서 더 강력하게 이 문제를 대처하고 사과해야 한다는 요청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

 

이번 면담은 김 장관이 취임 후 첫 대외 일정으로서, 납북자 문제 해결에 대한 정부의 책임감과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제 납북자 문제와 관련하여 정부와 민간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면담에서 참석한 대표들은 납북자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한의 무반응 행태와 북한 당국간 합의에서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이전 정부의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도 납북자 문제에 대해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김 장관에게 이러한 점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정부가 납북자 문제에 대해 민간단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납북자 대책반을 설치하는 노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조직의 설치로 인해 정부와 민간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욱 효과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

 

김영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여러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통일부 장관으로서 납북자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음을 강조하며, 납북자 문제에 대한 국민의 고통과 어려움을 공감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이 면담을 통해 정부의 역할과 책임감을 강조한 김 장관의 발언과 약속은 납북자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더욱 높였습니다. 앞으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통해 납북자 문제와 관련된 인권 문제들이 해결되길 기대합니다.

 

이 면담에서 김영호 장관은 북한의 납북자 문제를 인권 문제로 규정하고, 정부의 대응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입장은 납북자 문제와 북한 인권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

 

면담에 참석한 대표들은 과거 정부의 접근 방식과 북한의 무반응 행태에 대한 우려와 비판을 제기했으며, 윤석열 정부도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의 대응 방향과 접근법에 대한 논의와 개선의 필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김 장관은 납북자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통일부 내에 납북자 대책반을 설치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조직의 설치로 인해 납북자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더욱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

 

정부와 민간단체들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여 납북자 문제와 관련된 논의와 결정들이 민간의 의견을 반영하고 대중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납북자 문제 해결에 대한 국민적 합의와 지지가 형성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면담에서 언급된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과의 협력 발표 역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한미 협력을 통해 납북자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것은 국제적으로도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협력은 북한에 대한 압박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

 

정부와 민간단체, 그리고 국제사회와의 협력과 노력을 모아 납북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국민의 안위와 인권 보호를 최우선에 두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노력이 납북자와 그 가족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