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하림♥리키 자녀들과 육아전쟁 그리고 전남편 대면, 제롬 베니타 부모님 집 방문해 아버지와 긴장속 대화
'돌싱글즈4' 하림과 리키가 자녀들과 육아전쟁을 펼치는 가운데 하림의 전 남편 등장이 예고되며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제롬은 베니타 부모님을 만나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집니다.
‘돌싱글즈4 IN U.S.A’ 12회에서는 하림의 시애틀 집에서 세 아이와 현실 육아에 들어간 리키♥하림의 본격 동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앞서 하림과 리키는 세 아이를 함께 돌보며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고 급기야 첫날 밤부터 하림의 첫째 딸 벨라가 ‘귀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 방문까지 예고했던 터입니다. 이날 두 분은 세 아이 모두를 데리고 함께 병원으로 향하고, 거의 밤을 새우다시피 한 다음 날에도 육아 전쟁을 이어갑니다.
그러던 중 하림은 리키에게 “이따 내 전남편이 온대…”라고 알려 또 한번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만듭니다. 하림은 “원래 오늘 밤 남동생이 세 아이를 픽업해 외할머니 집에 데려가기로 했는데, 갑작스럽게 스케줄이 변경되면서 전 남편이 오게 됐다”고 설명하고, 급기야 “너무 불편하다”며 멘붕을 호소합니다.
리키 역시 “기분이 묘하네”라면서도, 차분히 아이들의 짐을 챙기며 전 남편의 방문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느덧 약속된 시간이 오고, 하림의 전 남편은 초인종을 누릅니다. 잠시 후, 문이 열리자 리키는 하림의 전 남편과 처음으로 대면하게 됩니다. 사상 최초로 ‘전 남편-현 남친’이 함께 있는 모습을 지켜본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은 일동 ‘얼음’이 되고, 이지혜는 “이런 장면은 우리도 처음이라…”며 놀란 마음에 말끝을 흐립니다.
더욱이 하림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아이들의 짐을 다시 챙기러 자리를 비우자, 리키와 하림의 전 남편은 단둘이 남아 숨 막히는 긴장감을 형성합니다. “어떡해”라는 반응 속, 초 단위로 변하는 두 남자의 표정과 심리 변화에 관심이 쏠립니다.
동거 첫날부터 ‘신혼 부부’급 케미를 폭발시켰던 제롬♥베니타는 다음 날 곧장 베니타의 부모님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져 스튜디오 MC들을 설레게 합니다. 실제로, 베니타의 부모님은 집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두 분을 기다리고 있고, 제롬의 전매특허인 ‘노란 차’가 도착하자 베니타의 어머니는 “카OO택시가 도착한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뜨립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제롬은 베니타의 부모님에게 90도로 인사를 올립니다.
하지만 베니타와 어머니가 식사 준비를 하러 부엌으로 사라지자, 제롬은 다시 안절부절 못하며 베니타의 부친과 거실서 독대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는 “내가 어색해서 미치겠다”며 연신 손 부채질을 하고, 베니타의 아버지는 ‘매의 눈’으로 제롬을 바라보더니 조심스레 신상에 대해 묻기 시작합니다.
이 모습에 MC 오스틴 강은 “베니타의 아버지가 제롬의 눈을 보는 게 아니라 인생을 보는 것 같다”며 덩달아 마른 침을 삼킵니다. 더욱이 베니타는 “부모님이 제롬을 객관적으로 보게 하기 위해, 만남 전 그 어떤 정보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제롬에게 밝혔던 터입니다.
위기의 독대(?) 시간이 끝나고, 네 분은 식탁에 둘러앉아 두런두런 대화를 나눕니다. 이때 베니타는 “(제롬이) 몇 살 같이 보여?”라고 부모님에게 물어 제롬을 다시 긴장케 합니다. 칸쿤에서의 ‘정보 공개’보다 더욱 숨 막히는 상황에도 제롬은 침착하게 “만으로 46세”라고 밝힙니다. 과연 제롬의 나이는 물론 첫인상에 대해 베니타의 부모님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쏠립니다.
다음으로 진행되는 에피소드에서는 하림과 리키의 육아 일상과 베니타와 제롬의 만남 뿐만 아니라, 두 가족 간의 교류와 상호작용에 더 많은 사건과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하림의 전 남편과 리키 간의 관계, 그리고 베니타의 부모님과 제롬 간의 대화가 계속되면서 이야기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육아와 가족 관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건들이 펼쳐지며, 캐릭터들 간의 감정과 관계도 발전하고 변화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의 전개와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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