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서지수, 아프리카TV BJ 데뷔, "배우의 길 상황 좋지 않았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씨가 최근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다른 방법을 모색하게 됐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BJ로서의 활동이에요. 지난 26일, 아프리카TV에서 '떠지수'라는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진행했다고 해요.
첫 방송에서 서지수씨는 자신이 왜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 배우라는 길을 걷고 있었지만, 최근 상황이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 끝에 BJ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해요. 러블리즈 활동 당시 좋았던 시절도 있었고, 힘든 시절도 있었기에, 그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하게 방송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어요.


그리고 서지수씨는 자신의 최근 근황에 대해서도 언급했어요. 발레와 필라테스를 하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작품 활동도 준비 중이라고 했어요.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러블리즈 콘서트를 다시 한번 열고 싶다는 깜짝 발표였죠. 가능성은 5%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줬어요. 이중엽 대표님이 멤버들을 많이 사랑해주시기 때문에 가능할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지만, 멤버들이 다른 회사에 속해 있고 바쁜 스케줄을 가지고 있어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해요.
서지수씨는 2014년 11월에 러블리즈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해왔고, 현재는 배우로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어요. '7일만 로맨스2', '청춘블라썸', '다 이렇게 살잖아'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구축해가고 있죠. 이제 BJ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서지수씨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지켜보고 있어요. 그녀가 초심을 잃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을 찾아가길 응원합니다.

서지수씨의 새로운 도전은 그녀의 팬들에게 상당히 뜻깊은 소식이 되었어요. 그녀가 러블리즈 활동을 통해 쌓아온 인지도와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인 BJ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은, 그녀가 자신의 커리어를 다각도로 확장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죠. 이러한 변화는 연예계에서도 드물게 볼 수 있는 유연성과 도전 정신을 대변합니다.
그녀가 선택한 플랫폼인 아프리카TV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점에서 기존의 TV나 영화 등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를 통해 서지수씨는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죠.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녀의 일상, 생각,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직접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서지수씨의 BJ로서의 첫 발걸음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어요. 그녀는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과 성공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과 경험을 바탕으로 팬들과의 교류를 더욱 깊게 해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진솔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주며, 그녀를 향한 지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러블리즈 콘서트에 대한 그녀의 언급은 팬들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어요. 비록 가능성이 낮다고 하지만, 그녀와 멤버들, 그리고 팬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원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무대에 설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이는 그녀가 여전히 러블리즈 멤버들과의 우정과 그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녀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태도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요.
서지수씨의 새로운 시작은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배우로서, 그리고 이제는 BJ로서 그녀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도전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녀 자신에게도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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