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정국, 한국 솔로 최초 2곡 이상 미국 빌보드 톱5 진입

방탄소년단 BTS 정국, 한국 솔로 최초 2곡 이상 미국 빌보드 톱5 진입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은 '글로벌 팝스타'로서 굉장한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의 솔로 싱글 '3D(feat. Jack Harlow)'가 미국 빌보드의 주요 차트인 '핫 100'에서 5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국은 이전에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feat. Latto)'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3D'로 '핫 100' 5위에 올라감으로써,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 '핫 100' 5위권에 두 곡 이상 올린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핫 100'은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로,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피지컬(CD), 디지털 싱글 판매량을 종합하여 순위를 매깁니다. '3D'는 스트리밍 1360만 건, 라디오 방송 310만 건, 그리고 8만 7000의 피지컬과 디지털 싱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3D'는 '디지털 송 세일즈', '글로벌 200',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하여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 곡 이상을 1위로 올린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3D'가 1위를 차지하고, '세븐'이 2위를 차지하여, 정국은 이 차트에서 1위와 2위를 동시에 석권한 최초의 빌보드 역사상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페이츠:착호'의 OST '스테이 어라이브(Prod. SUGA of BTS)'(95위)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22위)를 비롯해, 올해에는 솔로 싱글 '세븐'(1위), '3D'(5위)를 합쳐 총 4곡을 '핫 100' 차트에 올렸습니다.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8일 자)에서는 '세븐'이 1위로 복귀하고, '3D'는 3위에 자리했습니다.

 

한편, 정국은 내달 3일에 첫 솔로 앨범 '골든'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할 예정입니다. '골든' 앨범에는 솔로 싱글 '세븐'과 '3D'를 포함하여 총 11곡이 수록되며, 11월 20일에는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정국 '골든' 라이브 온 스테이지'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기대하며, 그의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의 성공은 한국 음악 산업에 큰 자부심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정국의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의 성공은 그가 글로벌 팝 음악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방탄소년단(BTS)은 이미 한국 음악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정국의 솔로 활동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븐(feat. Latto)'과 '3D(feat. Jack Harlow)'는 그의 음악적 다양성과 탁월한 보컬 능력을 뽐내는 곡들로, 미국의 음악 팬들과 크리티크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세븐'은 앨범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협업한 결과로 탄생한 곡으로, 그의 음악적 성장과 다양한 실험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국의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의 성과는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큰 자극이 되고 있으며, 한국 음악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그가 '골든' 앨범으로 무엇을 더 선사할지, 음악 팬들은 기대와 호기심 가득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국은 또한 팬 쇼케이스 '정국 '골든' 라이브 온 스테이지'를 개최하여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러한 이벤트들은 그의 글로벌 팬베이스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그의 음악적 성장을 함께 경험하고자 하는 팬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정국의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의 성과는 한국 음악의 글로벌 성장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으며, 그의 미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