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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배우 백일섭, 졸혼 이유 "서로 다른 길 걸었던 것 같다, 현재 행복하다", 싱글라이프 전원 주택 최초 공개, 4인용 식탁

by niceharu 2023. 10. 9.
배우 백일섭, 졸혼 이유 "서로 다른 길 걸었던 것 같다, 현재 행복하다", 싱글라이프 전원 주택 최초 공개, 4인용 식탁

 

 

배우 백일섭이 싱글 라이프를 위해 지은 전원 주택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백일섭씨는 9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하여 졸혼 후 근황을 밝힐 예정입니다.

 

백일섭씨의 절친으로는 작품 속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선우용여씨, 고향 후배인 배우 김성환씨, 뜻밖의 인연으로 백일섭씨의 아들과도 절친한 사이인 후배 구본승씨가 등장합니다. 백일섭씨는 이들을 위해 직접 궁평항 수산물 직판장에서 싱싱한 가을 제철 해산물들을 공수합니다.

 

3년 전 싱글 라이프를 꿈꾸며 집을 지은 백일섭씨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합니다.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백일섭씨의 집을 방문한 절친들은 집안 곳곳을 구경하며 백일섭씨 하우스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식탁에 모여 앉은 백일섭씨는 외로웠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며 방송 최초로 자신을 서울로 상경하게 한 이부남매인 누나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어 연예계 최초 졸혼 선언으로 싱글 라이프 중인 '졸혼 토론'을 이어갑니다.

 

 

백일섭씨는 사랑꾼 김성환씨와 미우나 고우나 부부는 함께여야 한다는 선우용여씨의 졸혼 반대 의견에도 "(아내와 나는) 서로 다른 길을 걸었던 것 같다. 지금은 행복하다"라고 싱글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백일섭씨는 '아들과 딸'에서 '홍도야 울지마라'를 부른 명장면 탄생 뒷이야기도 공유합니다. 또한 김성환씨는 "백일섭씨가 청와대 초청 1호 연예인"이라며 당시 목격자로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합니다. 갑작스레 청와대에 초대돼 대통령과 영부인을 마주한 백일섭씨의 긴장감 가득한 심경도 공개됩니다.

 

특히 백일섭씨는 '아지트'로 마련한 집 안 포장마차도 공개합니다. 노래방 기계까지 갖추어진 이곳에서 백일섭씨와 절친들은 각자의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며, 백일섭씨는 또 다른 '절친'인 진성씨의 '내가 바보야'를 열창할 것입니다.

 

 

백일섭씨는 집 안에서의 여가 시간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합니다. 그의 전원 주택은 푸른 자연과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정원에서 산책하는 모습과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장면도 방송에 포함됩니다. 이를 통해 백일섭씨의 싱글 라이프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줍니다.

 

또한 백일섭씨는 절친들과 함께 집에서 요리를 하며 활기찬 대화와 웃음이 터지는 모습도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의 요리 솜씨와 집에서의 소소한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싱글 라이프의 매력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백일섭씨가 집에서 즐기는 취미나 특별한 공간도 자세히 소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그의 다양한 측면을 알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