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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배우 송중기, 영화 화란 노개런티 출연 화제, "개런티로 시계 받았다"

by niceharu 2023. 10. 7.
배우 송중기, 영화 화란 노개런티 출연 화제, "개런티로 시계 받았다"

 

배우 송중기가 영화 '화란'에서의 개런티 소식과 관련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화란'의 오픈 토크 행사에서 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행사에는 송중기뿐만 아니라 홍사빈, 김형서(비비), 그리고 김창훈 감독도 참석했습니다.

 

송중기는 먼저 '화란'에서 개런티 없이 출연한 사실에 대한 관심에 대해 "창피하다, 저는 중요한 게 아니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처음에는 이 영화를 더 적은 예산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만약 예산이 늘어나면 영화의 매력과 독특함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흥행을 위한 표준적인 요소가 들어가는 시네마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송중기는 "얼마 전 제작사 대표와의 만찬 자리에서 시계를 개런티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험한 세계에 빠져들면서 전개되는 누아르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은 11월 11일에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영화 '화란'은 현실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소년 연규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이라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연규(홍사빈 분)는 절망적인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건(송중기 분)과 함께 위험한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서로의 운명을 뒤집게 되며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고난을 겪게 됩니다.

 

'화란'은 감독 김창훈의 연출로, 그의 특유의 감성과 예술적인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독특한 감상 경험을 선사합니다. 영화의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작품의 미학적인 요소들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중기의 노개런티 소식과 함께 '화란'은 예산에 관한 고민을 뒤로한 채,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과 예술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작품으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와 감동적인 연기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11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