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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배우 신민아·김영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로맨스 호흡 확정

by niceharu 2023. 9. 13.

배우 신민아와 김영대가 티빙 및 tvN의 새로운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만납니다.

 

배우 신민아·김영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로맨스 호흡 확정
배우 신민아·김영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로맨스 호흡 확정

 

'손해 보기 싫어서'는 내년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로, 손해를 입고 싶지 않아서 가짜 결혼식을 계획한 한 여성 손해영과, 다른 이에게 피해주기를 꺼려하는 남자 김지욱의 사내부부 로맨스를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손해를 피하고 싶어하는 손해영 역할은 신민아가 맡게 됐습니다. 손해영은 어릴 적부터 엄마의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눠야 했으며, 연애 역시 항상 손익 분기점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녀는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처해 결국 가짜 결혼식을 계획하게 되는 인물로 소개됩니다.

 

배우 신민아·김영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로맨스 호흡 확정
배우 신민아·김영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로맨스 호흡 확정

김지욱 역할은 배우 김영대가 맡게 되었습니다. 김지욱은 시민 경찰이자 동네의 선한 영웅이며,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절대로 외면하지 않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이러한 성격과 더불어 김지욱은 일 머리가 탁월하고 성실함을 갖춘 완벽한 아르바이트생입니다. 그는 상대적으로 손해영과 상극적인 캐릭터로 나타나며, 뜻밖의 프러포즈를 받고 가짜 신랑으로서의 역할을 수락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술꾼도시여자들'을 연출한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의 김혜영 작가가 협업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드라마 제작진은 "'손해 보기 싫어서'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중에서도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현실적이고 공감 가능한 이야기를 통해 현실성을 살렸습니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계산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로맨스를 선사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신민아·김영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로맨스 호흡 확정
배우 신민아·김영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로맨스 호흡 확정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영과 김지욱의 가짜 결혼식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과의 상호작용도 풍부하게 다룹니다. 손해영과 김지욱이 가짜 결혼식을 계획하고 진행하면서, 그들의 가족, 친구, 동료들이 이 사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보며 코미디적인 상황과 감동적인 순간들이 펼쳐집니다.

 

또한 드라마는 가짜 결혼식의 비밀을 감추려고 하면서 발생하는 재미있는 오해와 액션을 통해 스릴과 긴장감을 더해갑니다. 손해영과 김지욱은 이러한 상황에서 혼란스러운 순간을 겪으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발견하고 사랑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또한, 드라마는 현실 세계의 경제적, 사회적 압박에 대한 비판적 시선도 제공하며, 손해영과 김지욱이 가짜 결혼을 통해 인생의 여러 측면에서 고민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뿐만 아니라 사회적 메시지와 감정적인 여정을 다룬 드라마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