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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싱어게인3' 50호 가수 김승미 빚투 논란, "변제 할것 없다",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조치 예정

by niceharu 2023. 11. 8.
'싱어게인3' 50호 가수 김승미 빚투 논란, "변제 할것 없다",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조치 예정

 

가수 김승미 씨가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빚투' 논란에 관해 적극 해명했습니다. 

 

이 논란은 JTBC의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김승미 씨가 과거 세입자로 살면서 관리비와 집세를 체납하고, 동물을 키우면서 인테리어를 훼손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글쓴이 A씨는 김승미 씨 부부가 무책임하게 도망치듯 이사를 갔고, 빚진 돈을 회수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승미 씨는 인터뷰를 통해 세입자로 거주하던 당시 집세가 밀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미납된 금액은 상대방 어머니에게 직접 현금으로 상환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승미 씨는 A씨의 주장에 대해, A씨의 어머니는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며, A씨가 과거에도 비슷한 주장으로 온라인에 글을 게시했으나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자 사과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가 이번에 다시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승미 씨는 이러한 일련의 상황들에 대해 앞으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미 씨는 1981년 가수로 데뷔하여, 1987년에는 '서울패밀리'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같은 그룹에서 활동하던 김윤호 씨와 결혼하여 오랜 시간 함께 생활해 왔으며, 안타깝게도 김윤호 씨는 2021년 2월 편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아픔에도 불구하고 김승미 씨는 음악 활동을 지속해왔고, '싱어게인'을 통해 다시 대중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 김승미 씨는 부당한 주장에 대한 해명을 강조하며, 모든 문제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녀는 오랜 경력을 가진 예술가로서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행보를 예고함으로써, 어떠한 오해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에 발생한 문제들이 현재에 이르러 다시 언급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김승미 씨는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들을 명확하고 단호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