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조민아 등원길 교통사고, 아들 뇌진탕 증세, 하루 12번 토하고 경기 일으켜, 극심한 통증 시달려

쥬얼리 조민아 등원길 교통사고, 아들 뇌진탕 증세, 하루 12번 토하고 경기 일으켜, 극심한 통증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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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민아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골목길에서 과속으로 돌진해온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이날 운세에 차 사고를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등원길에 잠시 탔던 차로 사고를 당할 줄이야"라며 사고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소중한 우리 강호(아들)가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이상 토를 하고 경기 증세를 하다가 줄줄이 설사를 해요"라며 "나만 다치고 나만 아파야 되는데 아기가 아프니까 마음이 갈가리 찢어집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또 조민아는 "경추, 요추의 부상으로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골반, 무릎, 손목, 발목 어디 하나 성한 곳 없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머리가 빙빙 도는 증상에 소화불량, 두통까지 심해서 2주 가까이 고통받고 있어요"라며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에 합류했다가 2005년 탈퇴했습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습니다.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고, 아들을 혼자 키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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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의 교통사고 이후, 많은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이 그녀를 위로하고 지지를 표했습니다. '쥬얼리' 멤버들과는 특히 교통사고 이후 많은 지지와 관심을 보냈으며, 그녀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민아는 사고 이후 건강 회복과 아들의 상태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으며,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 사고를 통해 운전 중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팬들에게 안전 운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조민아의 교통사고 이후의 상황을 계속 주목하고 있으며, 그녀의 회복과 아들의 건강을 위해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