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몽골몽골 용띠클럽과 강훈의 몽골 여행기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으로 알려진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함께하는 몽골 여행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그리고 강훈이라는 다섯 명의 친구들이 함께 몽골로 떠나 택배 배송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를 그립니다.

 

김종국은 장혁의 의상에 대해 "놀라지 말라"라고 말하며 장혁이 입은 깊게 파인 브이넥 티셔츠에 대한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혁은 몽골 여행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했으며, 김종국은 장혁의 사무실이 없어서 옷을 입게 된 이야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경인은 몽골 여행에서의 고생과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 달이 지났음에도 추억이 새록새록하다고 언급했고, 강훈은 형들과 함께 재미있게 찍고 왔으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석 PD는 출연자들과 함께 몽골 2,000km를 횡단하면서 택배를 배송하는 이야기를 전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용띠절친'들의 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은 유목민들과 로컬 사람들과의 깊은 인터랙션과 일상 공유를 통해 몽골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종국은 '용띠절친'들과의 우정에 대해 연예계 동네 친구라고 표현하며 형들의 지지와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홍경민은 이러한 소중한 친구들을 얻는 것만으로도 연예계 생활이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며, 홍경인은 '용띠절친'들과 함께 있는 것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이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의 PD인 김민석은 몽골 여행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만남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강훈에 대해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 '작은 아씨들' 보면서 매력적인 배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예능 게스트로 나왔을 때 너무 매력이 있더라. 이 친구가 다섯 형들과 함께 했을 때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습니다. 촬영을 해보니까 로또를 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장혁은 자신의 의상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이렇게 입은 것은 계획한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김종국은 "헐리웃 배우 같은 느낌"이라고 장혁의 의상에 대한 찬사를 보냈습니다.

 

강훈은 어렸을 때부터 형들을 TV에서 많이 봐 오면서 자랐고, 형들과 함께 촬영에 임하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편안하게 다가가면 형들도 편안하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국은 강훈이 농구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형들과 함께 잘 어울리고 조율도 잘한다며 칭찬했습니다. 또한 홍경인은 열 다섯 위에 있는 선배들과의 여행에 대해 언급하며, 같이 따라가보면 갑작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강훈이는 재밌게 잘 따라줘서 촬영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홍경인은 말 타는 것이 목표였지만 장시간의 말 타기로 인해 엉덩이가 아파서 성인용 기저귀를 착용해야 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습니다.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다섯 형제의 끈끈한 우정과 몽골 여행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줄 예정입니다.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과 로컬 문화, 멋진 우정의 이야기를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