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 멤버 전원 솔로곡 차트인, 정국은 5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전원 모두 솔로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 이름을 올린 사실은 K-pop 팬들과 음악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 업적은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글로벌 인기를 더욱 확실히 입증한 순간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빌보드 차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정국(Jungkook)입니다. 그의 곡 '세븐'(feat. Latto)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러한 기록을 세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세븐'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글로벌(미국 제외)'에서의 9,510만 스트리밍은 그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는 숫자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또한 '핫 100'에서도 30위에 올라, 5주 연속 차트인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뷔(V)는 그의 첫 번째 솔로 앨범에서 선공개한 곡 '러브 미 어게인'으로 '핫 100' 차트에 96위로 진입했습니다. 이것은 그의 두 번째 솔로 차트 진입이며, 그의 솔로 활동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그들의 멤버들이 솔로곡으로 '핫 100'에 진입한 유일한 K-pop 그룹으로서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각 멤버가 개별적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그 앨범의 타이틀곡과 싱글이 모두 '핫 100'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K-pop의 미래에 대한 밝은 전망을 보여줍니다.

 

 

뷔의 '러브 미 어게인'은 다른 차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위,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3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6위, '글로벌 200'에서 12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공개곡 '레이니 데이즈'도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4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8위, '글로벌 200'에서는 16위로 랭크되었습니다.

 

 

또한, 지민(Jimin)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페이스(FACE)'도 빌보드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 중입니다. '월드 앨범'에서 8위를 기록하며, 그의 음악적 역량과 음반 인기를 여전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9위로 재진입하여 '글로벌(미국 제외)' 31위, '글로벌 200'에서는 53위로 역주행하며 21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슈가(Suga)의 솔로 앨범 '디-데이'는 '톱 커런트 앨범' 43위, '톱 앨범 세일즈' 67위에 올랐으며, 17주 동안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서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들은 K-pop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