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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범죄도시2 배우 남문철 사망 2주기, 영원히 우리곁에 기억될 배우

by niceharu 2023. 10. 4.
범죄도시2 배우 남문철 사망 2주기, 영원히 우리곁에 기억될 배우

 

 

 

배우 남문철의 세상을 떠난 지 이미 2년이 흘렀습니다. 그의 떠난 날은 2021년 10월 4일 오전 6시 20분으로, 대장암으로 투병 중 별세하였습니다. 남문철은 향년 50세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그를 소속한 매니지먼트비케이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남문철의 동료 배우 김지철은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형님. 늦게 소식을 접해서 죄송하다. 얼마 전에 남긴 부재중 전화를 받지 못한 것이 평생 한이 될 것 같다. 꼭 인사드리러 가겠다. 예전처럼 환히 웃으면서 맞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문철이란 배우를 꼭 잊지 말아주세요. 그를 꼭 기억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그의 떠남에 마음을 담았습니다.

 

 

배우 황만익 또한 같은 날에 그를 기억하며 "며칠 전 꿈에 나타났던 문철이 형. 그게 형과 마지막이 될 줄은…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예전처럼 호탕하게 웃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배우 김비비도 남문철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며 "잘 기억하고 살겠습니다. 이제는 아프지 말고 술도 한 잔 하고 편히 쉬어주세요. 잘 가세요 오빠"라고 인사했습니다. 배우 차순배 역시 남문철의 사진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평안하시길"이라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1971년 3월 20일에 태어난 남문철은 연극 무대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에 장항준 감독의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공작', '상류사회', '애비규환'과 같은 영화와 '한성별곡', '빛과 그림자',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녹두꽃', '십시일반'과 같은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개봉하여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 2'는 남문철의 유작이 되었습니다. 그는 극 중 대부업체 회장 최춘백 역을 맡아 눈에 띄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주연을 맡은 배우 마동석은 5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사를 전하며 "故 남문철 배우님의 연기 투혼에 경의를 표하며 이 영광을 돌린다"라고 추모하였습니다. 남문철의 뛰어난 연기력과 그가 남긴 작품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남문철은 배우로서의 경력을 연극 무대에서 시작했으며,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연극에서의 열정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러 연극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무대 위에서 그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연기에는 탁월한 표정 연기와 목소리 연기가 더해져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남문철은 2002년 장항준 감독의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로도 다양한 영화 작품에서 활약하며 그의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공작', '상류사회', '애비규환'과 같은 영화에서 그의 연기는 극 중 인물을 생생하게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드라마에서도 '한성별곡', '빛과 그림자',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녹두꽃', '십시일반' 등의 작품에 출연하여 풍부한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연기 중에서도 특히, 지난해에 개봉하여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 2'에서의 역할은 그의 유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남문철은 극 중 대부업체 회장 최춘백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였고, 이 작품은 그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문철의 뛰어난 연기력과 그가 남긴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영원한 기억으로 남아, 그를 추모하며 그의 연기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연기계의 중요한 역할을 한 배우 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