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 500만 돌파 올 여름 최고 흥행작, 감독 류승완 진심으로 감사

류승완 감독의 최신 작품 '밀수'가 국내 영화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높은 관람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0일, 배급사 뉴(NEW)는 "'밀수'가 금일 오전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라고 자랑스럽게 발표하며, 이 작품의 성공을 알렸습니다.

 

영화 밀수, 500만 돌파 올 여름 최고 흥행작, 감독 류승완 진심으로 감사

 

'밀수'는 지난 달 26일 개봉 이후, 4일 만에 100만, 7일 만에 200만, 11일 만에 300만, 1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 마침내 36일 만에 500만 관객을 기록하며, 그 흥행의 속도는 빠르게 가속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성과는 '밀수'가 어떻게 관객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명백하게 입증하는 결과입니다.

 

'밀수'의 제작진은 흥행을 이룬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영화에서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이 스틸은 영화의 핵심 순간을 정확하게 포착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개된 스틸은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도 영화의 감동과 재미를 재조명하며, 더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영화 밀수, 500만 돌파 올 여름 최고 흥행작, 감독 류승완 진심으로 감사

 

류승완 감독은 5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며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500만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폭염과 폭우가 이어진 무더운 여름에도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밀수'는 바다에서 벌어지는 생존과 운명을 건 해양범죄의 판을 그린 작품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이 훌륭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밀수, 500만 돌파 올 여름 최고 흥행작, 감독 류승완 진심으로 감사

 

'밀수'는 올 여름 국내 4대 배급사의 텐트폴 영화 중에서도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여 여름 극장가의 최종 승자로 떠올랐습니다. 다양한 감정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이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것으로 보이며, 한동안 영화계에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