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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초롱이' 배우 고규필, 오늘(12일) 가수 에이민과 결혼, 결혼식 사회는 배우 김남길

by niceharu 2023. 11. 12.
'초롱이' 배우 고규필, 오늘(12일) 가수 에이민과 결혼, 결혼식 사회는 배우 김남길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고규필(41)이 가수 에이민(32·민수연)과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오는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하는 비공개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6월, 열애를 공개한 뒤, 9월에 결혼 소식을 알린 고규필은 "에이민과의 오랜 연애 끝에 함께할 동반자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한, "늘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고규필에게 축하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특별한 날의 사회는 배우 김남길이 진행합니다. 김남길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오랜 친분으로 '결혼하면 사회를 봐주겠다'고 약속한 고규필에게 이번에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또 오해영', '검법남녀', '라이프 온 마스',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범죄도시3'에서의 연기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에이민은 2018년 앨범 'Hide and seek'으로 데뷔하였으며, '달이 참 예쁘잖아요' '그때 그 설렘처럼' 등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마음을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특별한 결혼식에는 양측 가족뿐만 아니라, 고규필과 에이민의 인연을 축복하는 많은 동료 배우들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규필의 소속사는 "고규필과 에이민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왔고, 이제는 평생을 함께하며 더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 것"이라며 부부의 결합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김남길이 사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들 간의 오랜 우정과 약속을 상징적으로 이끌어내며, 이로써 배우들 간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이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규필과 에이민의 이번 결혼은 뿐만 아니라, 그들의 앞으로의 연기 활동과 음악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 사람의 팬들은 물론, 여러 이들이 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더불어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정에서도 행복과 성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