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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최준희 외할머니 욕설 영상 경찰 출동 상황 자세히 설명 CCTV 화면 공개

by niceharu 2023. 7. 11.

최준희 인스타 해명 이미지

 

고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외할머니와의 갈등으로 인해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준희는 경찰 출동 당시 외할머니의 욕설 영상과 함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1일 최준희는 자신이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 있었던 사실과, 혼자 들어가서 할머니의 욕설을 감당할 수 없어 경찰과 남자친구를 불렀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준희는 엘리베이터 CCTV 화면을 공개하며, 할머니가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남자친구와 경찰을 불러 집에 들어갔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영상에서는 외할머니 정 씨가 최준희와 경찰을 향해 욕설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정 씨는 최준희와 경찰에게 "XX놈의 XX. 나가서 이야기하라고"라는 욕설을 내뱉으며 분노를 표시했고, 경찰은 이에 대해 "선생님 그만하시라고요. 욕하지 마세요 그리고"라며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최진실의 모친인 정 씨도 외손녀 최준희의 주거에 침입한 혐의로 서울서초경찰서에서 약 5시간의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정 씨는 외손자 최환희(지플랫)가 반려묘를 봐달라는 부탁으로 서초동 아파트에 방문한 뒤, 최준희와 남자친구와의 싸움으로 이어진 경찰 출동으로 인해 주거침입 신고를 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누구 편을 가르고 제 말을 들어달라는 말이 아닌 잘못된 걸 바로잡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며, "최진실 딸이기 전에 그저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미성년자 때 할머니가 벌인 모든 일들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준희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외할머니 정 씨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다양한 시각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 사건으로 인해 가정 내 갈등의 심각성과 대처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