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빌라에서 경찰과 동물보호단체가 발견된 개 50마리를 구조했습니다. 한 주민이 이사 온 뒤, 빌라에서 개 짖는 소리와 이상한 냄새가 진동하며 발견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구조된 개 48마리는 동물보호센터로 옮겨졌으며 건강 상태가 괜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두 마리는 이미 폐사한 상태였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 부검이 진행 중이며,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이 사건으로 누리꾼들은 분개하며 "동물 학대다", "주인 퇴거조치가 필요하다", "확실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학대는 인간의 도덕적 책임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로, 이러한 사안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동물보호법을 준수하고 동물들의 권리와 안녕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런 비참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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