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장중 114만원대 돌파 52주 신고가 경신

에코프로 주식이 장중 114만원대를 돌파하여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18일 오전 9시59분 현재, 에코프로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13.71% 상승한 1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에코프로는 시초가인 101만8000원에서 시작하여 장중에는 114만8000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에코프로 주식의 매수 거래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증권사와 JP모증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전에도 에코프로는 지난 10일에 장 초반에 100만5000원까지 상승하여 16년 만에 황제주(100만원을 넘는 주식)로 떠올랐습니다. 그 후 12일에는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였으며, 특히 13일에는 장중에 88만3000원까지 하락하여 90만원선이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에코프로 주식은 반등하였고, 전일에는 99만9000원에 마감하여 종가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