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영국도 녹였다 오피셜 싱글차트 3위 데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

한국의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정국이 성공적인 데뷔 무대와 기록적인 성과로 영국을 강타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BBC의 인기 토크쇼 '더 원 쇼(The One Show)'에 출연한 정국은 약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출연을 선보였습니다. 이 토크쇼에서는 정국이 자신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는데, 팬들의 환호성과 함께 그의 무대는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정국은 2019년 웸블리 공연 이후 2년 만에 다시 영국을 찾았으며, 팬들과 함께 '세븐' 무대를 기다렸다는 설렘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포부로 밝혔으며, 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BBC '더 원 쇼' 출연 덕분에 '세븐'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3위에 진입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역사상 한국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로서는 최고 순위로 신기록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븐'은 스포티파이라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에서도 한국 솔로 아티스트의 곡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차트 1위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7일 연속 정상을 지켜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정국의 높은 인기와 글로벌한 인정을 증명하는 결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