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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PSG 이강인 사생활 존중 부탁 갑자기 촬영하면 당혹스럽다

by niceharu 2023. 7. 20.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팬들에게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강인

 

19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많은 사랑과 관심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 사생활은 존중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원치 않을 때에 촬영하시면 당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이강인은 이미 인기가 많았으며, PSG로 이적하면서 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사생활 침해가 늘어난 것 같아 팬들에게 당부의 글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

 

한국 축구의 간판 선수인 이강인은 어린 시절부터 '슛돌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미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0세 때부터 축구 강국 스페인에서 성장하며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2019년 FIFA 폴란드 20세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끄는 데에 기여하여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프리메라리가에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강인

 

이강인의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PSG로 이적한 후에도 구단과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유니폼은 큰 인기를 끌며 팬들은 열광적으로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현재 프리시즌 경기에 참가하며 새로운 팀에서의 시작을 앞두고 있으며,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경기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그의 더욱 빛나는 미래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