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학폭 피해 논란이 다시 제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는 최준희의 인터뷰 영상이 13일에 게시되었습니다.
최준희는 이전에 외할머니에 대한 주거침입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였고, 이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일었을 때 해당 채널을 통해 사과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학폭 의혹과 관련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을 예고했습니다.
영상 공개 이후, 해당 채널에서 학폭 사건을 담당했던 변호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은 "관찰하겠다. 만약 가해자가 거짓말을 하여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한다면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피해자는 최근까지도 고통을 겪고 있다"며 "그리고 진실을 밝히지 않은 학폭 가해자에게 지금 인터뷰하는 것은 옳은 일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지난 9일 새벽에 최진실의 모친인 정옥순씨가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약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는 외손녀 최준희의 거주지에 침입한 혐의와 관련된 조사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씨와 최준희는 폭로전을 벌였습니다. 그 후 최준희는 폭로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부 행사 포스터 울릉도 독도 광주 빠져 논란 일본에 빌미 제공 (0) | 2023.07.15 |
---|---|
전국 밤새 집중호우 인명피해 발생 사망2 실종1 부상6 총 9명 (0) | 2023.07.15 |
민주당 더미래 의원총회서 불체포특권 포기 촉구 일부 의원들 강한 반대 (0) | 2023.07.15 |
서울 강서구 전세사기 빌라왕 배후 징역 8년 선고 (0) | 2023.07.15 |
배우 남명렬 손석구 '가짜 연기' 발언에 오만하다 비판 (0) | 202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