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가 PSG의 데뷔전에서 다쳤지만 높은 잠재력을 보였습니다.
프랑스 파리 캠퍼스 PSG에서 열린 르 아브르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추가골로 2-0으로 PSG가 승리했습니다. 르 아브르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2에서 우승하여 리그1로 승격한 팀이지만, PSG와는 실력 차이가 크게 드러났습니다.
PSG는 이스마엘 가르비와 마르코 아센시오와 함께 이강인을 스트라이커로 출전시켰습니다. 이강인은 오른쪽 공격수로서 팀원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강인은 19번 자리를 맡고, 중앙에서 적극적으로 압박에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공을 빼앗아내고 화려한 개인기로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이 감돌았습니다. 넓은 시야를 활용하여 팀원들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도 팀의 코너킥과 프리킥을 담당했습니다. 이번에는 메시가 결장하여 이강인이 메인 킥어로 활약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술과 체력 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돌발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전반 42분에 이강인은 오른쪽 허벅지를 부상하여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햄스트링이 불편한 이강인은 결국 전반 43분에 교체되었습니다.
경기 후, 'PSG토크'는 "한국 선수 이강인이 PSG 첫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상대에게 공을 빼앗아내는 플레이에서 뛰어난 풋워크를 보여줬습니다. 팀의 역습을 이끌어내는 과정도 매끄러웠습니다"라며 이강인을 칭찬하였습니다.
이날 엔리케 감독은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새로운 얼굴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강인은 부상을 입었지만, 그의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뛰어난 킥력으로 감독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PSG토크'는 "다만 이강인은 전반전 막판에 부상으로 교체돼 우려를 자아냅니다. 햄스트링이 불편한 이강인의 상태가 심각한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많은 팬들이 이강인이 아시아투어에서 회복하기를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이강인은 PSG가 한국을 방문할 때 팀의 주목받는 선수가 될 것"이라며 이강인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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