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61 중국, 미국 수입품에 34% '보복 관세' 추가…美군수기업 16곳도 제재, 수수·가금육 관련 기업 6곳도 수출 자격 정지…희토류 수출도 통제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갈등이 다시 격화되면서 양국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어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무려 34%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자, 중국도 가만있지 않고 곧바로 맞대응에 나섰어요. 중국 정부는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대해 동일하게 34%의 추가 관세를 물리기로 하면서, 사실상 ‘무역 보복전’이 본격화된 거죠. 이 소식은 4월 4일 중국의 국영 방송인 중국중앙TV(CCTV)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국무원이 밝힌 내용을 보면, 이번 추가 관세는 4월 10일 낮 12시 1분부터 적용되는데요, 꽤 구체적인 시간까지 못 박았다는 점에서 중국 당국이 이번 사안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어요. 다만 약간의 예외 조항도 있었어요.. 2025. 4. 4. 서울 강동구 길동, '대형 싱크홀' 850m 거리에서 또 땅꺼짐... 인명피해 없어 서울 강동구에서 또다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달 대형 싱크홀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불과 한 달도 안 돼 비슷한 현상이 재발한 것이다. 2일 오후 5시 7분쯤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교차로에서 땅이 내려앉았다. 크기는 폭 20㎝, 깊이 50㎝ 정도로 비교적 작았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번 땅꺼짐 현상이 지난달 발생한 대형 싱크홀로부터 불과 850m 떨어진 곳에서 생겼다는 점이다. 이렇게 짧은 기간 안에 같은 지역에서 유사한 사고가 반복된다는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에 강동구청은 즉시 복구 작업에 들어갔으며, 땅꺼짐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3시 28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서도 도로가 내려앉았다. 크기는 깊이 50㎝, .. 2025. 4. 3. 미얀마 강진 지진 사망자 694명으로 급증…부상자 1670명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이틀째인 29일, 사망자 수가 694명으로 급격히 늘어났다고 합니다. AFP통신과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694명, 부상자가 1,67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날 군정 최고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발표한 144명보다 거의 5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진은 미얀마 중부 지역을 강타했으며, 특히 사가잉 지역과 친주(Chin State) 등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붕괴, 도로 균열, 전력 공급 중단 등으로 인해 현지 주민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도로가 파손되거나 산사태로 막힌 지역이 많아 구조.. 2025. 3. 30. BTS 정국, 산불 피해에 10억 쾌척…연예인 개인 최고액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연예인 개인으로서는 역대 최고 금액으로 알려져 있다. 그룹 세븐틴이 팀 단위로 10억 원을 기부한 적은 있지만, 개인 차원에서 이만큼의 금액을 기부한 사례는 드물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정국은 울산, 경북, 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0억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과 구호 물품 제공, 그리고 산불 및 화재 진압에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처우 개선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5억 원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과 구호 물품 제공에 사용되며, 나머지 5억 원은 소방관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정국은 기.. 2025. 3. 28. '국민 아버지'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최수종에게 물려준다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이 14년 넘게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배우 최불암에서 최수종으로 진행자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밥상'은 지난 2011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전국 곳곳을 다니며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음식이라는 창을 통해 풀어내 온 프로그램이다. 최불암은 그동안 단순한 음식 소개를 넘어, 한 끼 식사 속에 담긴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까지 따뜻한 시선으로 전달해 왔다. 이제 그 바통을 최수종이 이어받는다. 제작진은 이번 진행자 교체에 대해 "최불암 선생님이 물려준 따뜻한 밥상을 이제 최수종 씨가 새롭게 빛내줄 것"이라며, 단순한 MC 교체를 넘어 ‘밥상의 대물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한 세대교체가 아니라, 과거를 품고 미래로 나아가.. 2025. 3. 26. 배우 유하나, 두달 전 떠난 故이희철 생각에 오열 "생일 맞춰 꿈에 나와" 배우 유하나가 오랜 친구이자 절친이었던 고(故) 이희철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꿈에서도 친구를 만나 깊은 그리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렇게 꿈에도 안 나오더니 어제 이거 보고 그리워했다고. 어쩜 그렇게 생일 맞춰 꿈에 나타나서는 이렇게 새벽부터 오열하게 만드는지... 일찍도 깨운다." 유하나는 이렇게 글을 남기며 친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말없이 한참 눈 마주치고, 그렇게 슬픈 모습으로 가냐. 어쨌거나 넌 그렇게 또 내 생일에 서프라이즈를 하는구나. 생일 아침부터 울면서 깨우네. 울다가 웃다가... 진짜 하여튼 대단해, 이희철. 그래도 봐서 좋았어. 보고 싶어."라고 덧붙이며 그리움을 참지 못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하나와 이희철이 함께한 즐거운 순간들이 담.. 2025. 3. 23.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불 화재 사고, 대형산불 원인은 '성묘객 실화'…"당사자가 직접 119신고", 산불영향구역 130ha, 진화율 30%…산불 확산으로 주민 392명 대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성묘객의 실화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에서 불이 시작됐다. 문제는 이날 바람이 초속 5.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있었다는 점이다. 불길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져 동쪽으로 약 8㎞ 떨어진 의성읍 방향으로 확산했다. 불씨는 강한 바람에 휩쓸려 순식간에 민가와 전신주 전선을 덮쳤고, 주변 지역으로 계속해서 번졌다. 불이 번진 지역에는 민가뿐만 아니라 의성군 2청사,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같은 주요 시설도 포함돼 있어 피해가 더욱 커질 우려가 있었다. 의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불이 처음 시작된 곳에서 한 성묘객이 직접 119에 전화를 걸어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다”고 신고했다고 한다. 현재 이 불로.. 2025. 3. 22. 제주, "유튜브 보다가 성적 충동 느꼈다"..이웃집 여성 성폭행한 60대 60대 남성이 이웃집에 몰래 들어가 처음 보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임재남)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첫 공판과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고, 추가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보호관찰 명령 등의 조치를 함께 요구했다. 사건은 올해 1월 7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발생했다. A씨는 자신의 주거지 인근에 살던 피해 여성 B씨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서로 전혀.. 2025. 3. 20. 이전 1 2 3 4 ··· 2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