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 한국 육상 최초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진출, 전체 4위
'스마일 점퍼' 우상혁(27, 용인시 출신)이 한국 육상 최초로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습니다. 우상혁은 한국시간 기준 9월 1일에 스위스 취리히 레치그룬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 세계 육상연맹 취리히 다이아몬드 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1를 넘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이 경기로 다이아몬드 리그 랭킹 포인트 6점을 획득하여 이번 시즌 총 20점을 얻어, 최종 랭킹 4위에 올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진출도 6위 내에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동안 다이아몬드 리그는 총 13개 대회로 진행되었으며, 남자 높이뛰기는 도하, 로마-피렌체, 스톡홀름, 실레지아, 런던, 취리히 등 6개 대회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우상혁은 도하와 로마-피렌..
2023.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