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패자부활전 종료→박구윤에서 양지원까지, 9명 추가 생존
MBN의 음악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2'가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본선 진출자들의 투표로 진행된 패자부활전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번 패자부활전에서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긴장감 넘치는 룰이 적용됐습니다. 이번 시즌의 패자부활전은 총 16명의 탈락 후보들 중 단 4명만이 생존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동료 현역 가수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생존 여부를 결정하면서 한층 더 공정하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런 룰 덕분에 참가자들은 더 열띤 경쟁을 벌였죠. 패자부활전에 참여한 16명의 후보들은 박구윤, 김중연, 송민준, 윤준협, 진해성, 한강, 최수호, 정다한, 박준영, 재하, 공훈..
2024. 12. 25.